감정의 그릇’과 ‘사랑의 그릇’이란?
아동기와 사춘기의 전문가인 정신과 의사 로스 캠벨 박사의
비유에 의하면, 모든 아이들의 내면에는 사랑으로 채워지길
기다리는 ‘감정의 그릇(emotional tank)'이 있다.
아이가 정말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
그 아이는 정상적으로 발육하지만,
그 사랑의 그릇이 비었을 때 그 아이는 그릇 행하게 된다.
수많은 아이들의 탈선은 빈 ‘사랑의 그릇(love tank)'이
채워지기를 갈망하는 데서 비롯된다.
- 5가지 사랑의 언어>중에서
자녀들의 내면에 있는 빈 사랑의 그릇을 결코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그 결과는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탈선은 그들이 받지 못한 사랑을 잘못 추구한 결과입니다.
그들은 그릇된 장소에서 그리고 그릇된 방식으로 사랑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아동심리학자들은 모든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기 위해서는,
충족되어야 하는 어떤 기본적 감정의 욕구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감정의 욕구 가운데,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소속되어 있고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사랑과 애정의 욕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이들은 충분한 애정을 받음으로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반면 사랑이 결핍된 아이들은 정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뒤처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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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은 지향하는 목적에 따라 결정된다.
토마스 데 아퀴나스는 즐거움을 긍정적인 것으로 보았다.
그에게는 영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즐거움도
윤리적 가치를 지닌 것이었다.
그리고 윤리적 가치는 그 즐거움이 지향하는 목적에 따라 결정된다.
토마스는 성적 즐거움을 ‘인간의 내면에 깊이 자리잡은 신적 본성,
즉 삼위일체적 본질’의 자취로 보았다.
즐거움은 풍성함이고 충만함이며 하느님의 모상이다.
하느님은 당신의 삼위일체적 본질 안에서 최상의 즐거움을 누리신다.
하느님은 인간이 하느님의 좋은 선물에 기뻐하도록 즐거움을
인간에게 선사하셨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잘 만드셨다.
- 사는 것이 즐겁다 에서
교부들에게 즐거움은 곧 세속적인 즐거움을 찾는 것이었고
탐욕과 동일한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육체적 즐거움을 칠죄종
가운데 하나로 보았습니다.
교부들은 ‘구원된 사람의 기쁨’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순수한 정신적인 것으로 보고 정신적인 것만을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 삶의 즐거움에 대해서 별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신학에 수많은 영향을 끼쳤던 토마스 데 아퀴나스의 즐거움의
긍정적인 평가와 심지어 성적 즐거움을 ‘인간의 내면에 깊이 자리잡은
신적 본성, 즉 삼위일체적 본질의 자취’로까지 보았습니다.
- 김홍언 요한 보스코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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