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방문를갔습니다. 67세의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댁에 가서 청소와 빨래를 했는데 할아버지는 우리가 집안일를 하고있는동안에도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이리와 앉으세요 라며 우리를 자꾸 어르신 옆에 앉이고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하신 눈치였습니다. 어제밤 늦게까지 음악을 찾아 컴.에 입력하셨다며 음악을 틀어주시는데 너무도 슬픈 곡들만 있더라구요. 나훈아의 내청춘아 어디갔느냐, 황성예터 등등 가사를 따라 노래하시는 어르신의 목소리에서 진한 외로움과 허탈한 마음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 난 그만 울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집에오면서 느낌니다. 세상에 내 배우자만큼 소중한게 없구나 마음이 멍든것처럼 지금도 아프네요 안토니오를 더많이 사랑해야겠네요
동반자
2009. 2. 18. 오전 1:33:18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