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을 사랑하는 약
한 학식 있는 자가 랍비 아브라함에 물었다.
“당신이 사람들에게 매우 잘 듣는 신비한 약을 준다고 들었습니다.
저에게도 하느님을 두려워할 수 있도록 약을 하나 주시지 않겠습니까?”
랍비 아브라함이 대답했다.
“하느님을 두려워하게 하는 약을 나는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원한다면 하느님을 사랑하게 하는 약은 줄 수 있다.”
학자가 소리쳤다.
“그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것을 주십시오.”
랍비 아브라함은 말했다.
“그것은 네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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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하느님을 사랑하기 원한다면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대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하느님이 그 사랑이기 때문이다.
서서히 그 사랑의 물결이 펴져 나간다.
사랑은 잔잔한 호수에 던져진 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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