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 부모님
날마다 자식들이 보고싶어
한숨 쉬는 어머니
그리움을 표현 못 해
헛기침만 하는 아버지
이 땅의 아버지 어머니들은
하얀 눈사람으로 서 계시네요
아무 조건 없이 지순한 사랑
때로 자식들에게 상처 입어도
괜찮다 괜찮다
오히려 감싸안으며
하늘을 보시네요
우리의 첫 사랑인 어머니
마지막 사랑인 아버지
늘 핑계 많고 비겁하고
잘못 많은 우리지만
녹지 않는 사랑의 눈사람으로
오래 오래 우리 곁에 계셔주세요!

2005. 12. 28. 오후 4:27:40
눈사람 부모님
날마다 자식들이 보고싶어
한숨 쉬는 어머니
그리움을 표현 못 해
헛기침만 하는 아버지
이 땅의 아버지 어머니들은
하얀 눈사람으로 서 계시네요
아무 조건 없이 지순한 사랑
때로 자식들에게 상처 입어도
괜찮다 괜찮다
오히려 감싸안으며
하늘을 보시네요
우리의 첫 사랑인 어머니
마지막 사랑인 아버지
늘 핑계 많고 비겁하고
잘못 많은 우리지만
녹지 않는 사랑의 눈사람으로
오래 오래 우리 곁에 계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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