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복절.. 강복절입니다, ^^*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네요,
TV에서 나오는 이산가족 상봉 소식과,
역삼동에 가려구 집에서 나오는 길에 골목 입구에서 봤더니 집집마다 태극기가 달려있구..
왠지 뿌듯, ^^ 왜지??
2시 반까지 동창회 약속이 있었는데 2시 반에 미사 드리구, 먹구 가려고 했거든요, ^^
배를 좀 채우고 나니까 3시 반이 좀 넘었더군요,
신부님, 중간에 가서 죄송해요.. 축하드리구요, ^^
협조자님 공연 꼭 보고 가고 싶었는데 밖에서 들으니 run to u 노래가.. 아쉽네요, ^^
얼른 영등포로.. ^^ 갔는데,,
반창회가 아니구 1996년에 졸업한 아이들 모두가 나오는 동창회 였는데..
이런.. 모두 20명도 되지 않았어요,
잔뜩 기대하고 나갔는데..
그중에 우리 반이 반이 넘었대요, ^^
다들 약간 서먹서먹한 분위기 속에서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를 먹고..
전 배불러서 콜라만 2잔만(?) 먹었습니다, ^^
정말 재미가 없었던지 어떤 놈은 그냥 도망가구..
애들은 노래방에 가구, 전 혜화동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왔죠,
혜화동에서 간 곳은 노래방..
학생대회 때 3조와 10조의 뒷풀이..
오늘 기분은 한마디로 "꽝"이었습니다,
세상이 미워요,. ㅠㅠ
아, 신기한 일이 있었는데,.
제가 6학년 때 전학을 왔거든요? 근데, 아까 동창회 모임에 가니까 저희반 친구가..
그 애는 4학년 때 전학을 갔대요, 지금 동덕여고 2학년 14반 친구가. ^^
넘넘 신기하죠~ 세상은 참 넓고도 좁은 곳이에요,
좋은 밤 되세요..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