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자기자신을 너무나도 미워했습니다.
그 아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을 증오하며 살아 왔습니다.
그 아이의 가정은 맨날 술을 잡수시는 아버지와
아버지 대신 살림을 꾸려 나가시는 어머니
그리고 올 수능을 본 누나.
이렇게 4식구였습니다.
이런 가정생활에서 그는 현재 자신이 뭘 할수있을까를 생각해내지 못한채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정환경속에서 그 아이는 모든것의 부족함을 느끼며
사람들을 대할때도 부럽게 쳐다 보기만하고 자기는 다른 사람이 자길 보살펴 주길 바라는 데도 아무도 신경을 안써주는것을 보고 또다시 자기자신을 미워했습니다.
’왜난 이렇게 멍청히 살아가는 것일까’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레게 불행은 또다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의 누나가 수능을 잘 못본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어머니는 그아이에게 "이제 너만 믿고 살겠다."라고 하며 그에게 공부열심히 하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누나를 버린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아이는 속으로 많이 걱정했습니다.
지금 자기 실력으론 대학가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이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아이에게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힘을 주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