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동기

2010. 11. 1. 오후 8:16:52

글자
미켈란젤로 동기(‘좋은 글’ 중에서)

1508년 미켈란젤로는 천정넓이가 200평도 더 되는 시스티나 성당 천정에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명령에 따라 불후의 명작 '천지창조'를 그리게 된다.

미켈란젤로는 이 작업을 위해 사람들의 성당출입을 금하고
4년 동안 오직 성당에서 두문불출하고 그림 그리는 일에만 전념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친구가 찾아왔다.
작업대에 엎드려 천정의 구석을 한 치에 흐트러짐 없이
정성을 다해 그림을 그리는 미켈란젤로를 보게 된다.

이때 친구가
 "이보게 친구, 잘 보이지 않는 그런 구석은 정성들여 그릴 필요가 있나?
그렇게 정성을 다해 기울인다고 누가 알아주는가?"

이때 미켈란젤로는 친구에게
 
 "바로, 내 자신이 안다네!"
 
 
 

When the Love falls --- 이루마 (Yiruma)

댓글 1

  • 2010년 11월 2일 오후 10:04

    나, 나는... 두려울 때도 있지만 ... 늘, 새롭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