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42-46)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지 못한다.”
율법 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까지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실된 예배, 진실 된 감사,
의로움과 하느님에 대한 사랑도 십일조로 내십시요.
명심할 것은,
첫째, 나의 가진 것을 아낌없이 주님께 봉헌할 수 있는가?
아까와 하는 것이 있다면
어떻게 하느님께 큰 은총받기를 바랄 수 있는가?
둘째, 하느님의 사랑과 정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삶에서 흔들림, 고통, 시련이 올 때
우리는 기초적인 것들을 살펴야합니다.
좋은 것은 좋은 것에서 나오고,
나쁜 것은 나쁜 것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 어긋나는 것은 결국 우리에게 불행을 가져오고,
하느님께 옳은 것은 우리에게 은총을 줄 것입니다.
시련, 고통에 두려워하지 말고 낙담하지도 마십시요.
마음의 평화를 잃지 마십시요.
그것들은 지나갈 뿐입니다.
죄없는 고통은 '예수님의 십자가'뿐 입니다.
'십자가 고통'은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 아니라 잠시 허락하신 것입니다.
목자의 고통은 양들에게 은총을 주시기 위한 것이며,
십자가 없는 부활은 없습니다.
밀알이 썩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인내하십시요,
하느님께 바치는 것에 인색하지 마십시요.
썩지않는 밀알이 되지 않도록 늘 깨어서 기도하고,
하늘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우리가 태어나고, 살아가야 할 이유입니다.
애써서 수고하고 깨어 고통을 받으십시요,
심신이 편안하려 하지 마십시요,
늘 편안한 상태는 죽은 자의 것이며,
하늘 나라에서 받을 공로가 없습니다.
남을 위해서도 마음을 다해서 기도해 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