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와 실천
언제나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할 수는 없기에
우리는 기도하면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십자가를 견디어 낼 수 있도록
자신을 준비해야 합니다.
성인들은 상처와
경멸을 인내롭게 받아들였습니다.
십자가를 인내롭게 받아들이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모욕을 당할 때
분노하기 쉽습니다.
자극을 받으면,
분노는 자신을 모욕하는 사람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요한크리소스토모 성인의 말처럼
불꽃은 다른 불꽃으로 끌 수가 없습니다.
무례함에 대해 엄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분노가 정당하다고
믿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엄격하게 대할 필요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자신은 죄를 짖지 않으면서
그렇게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