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들꽃같은 그대를 만났다..
그대는 하염없이 웃고 있었다..

차라리 시리도록 눈이 부신..
그대의 미소에 가슴이 저려왔다..

한때 그대의 것이였던..
분명 그대에게서 시작된..

낯익은 향기로 마음이 무겁다..
벗어날 수 없는 마법처럼..

한동안 나는 그대를 사랑하리라..
그리고 기억의 창고 깊이..

그대를 향한..
그대를 위한 시를 쓰리라..

아름다운 것은 이 계절에..
행복했으면 좋겠다..

A Comme Amour(가을의 속삭임) / Richard Clayderman
눈이 가을같은 그대를 만났다..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