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송이 장미 - 심수봉

2008. 8. 24. 오후 9: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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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 장미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이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어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냉정한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 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될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인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되어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댓글 1

  • 2008년 8월 25일 오전 11:16

    살다가살다가 잃어버렸는데,,,그 사랑의마음으로 하나의 장미라도 피워야하겠다...

┌………┐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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