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곁에서 / 괴테

2011. 3. 2. 오전 5:29:08

글자



연인곁에서/괴테




 





태양이 바다의 미광을 비추이면,
나는 너를 생각하지.
희미한 달빛이 우물에 떠 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하지.
먼길 위에 먼지가 일어날 때
나는 너를 본다.





 






깊은밤,좁은 오솔길에
방랑객이 비틀거리며 다가올 때,
거기서 먹먹한 소리를 내며 파도가 일때,
나는 네 소리를 듣지.


모든 것이 침묵에 빠질  때
조용히 숲속으로 가서 난,이따금
바람이 살랑거리는 소리를 듣지.



너는 너와 함께 있어!
너는 아직도 멀리 있다지만,
내게는 가깝구나!
태양이 지고,
이어 별빛이 반짝이네.
아! 거기 네가 있다면!








 


 










Winds In The Tree Tops / Ralf Bach

 

댓글 1

  • 2011년 3월 2일 오후 3:52

    해와달~ 괴테님의시~ 피아노의선율~ 몽땅 멋찌당~~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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