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or Painting

2011. 4. 24. 오전 7:50:27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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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같은 그림? ,

극사실주의 화가 작품 시리즈

- Raphaella Spence-

아래의 사진같이 보이는 것은 모두 그림입니다.
극 사실주의 화가인 Raphaella Spence(라파엘라 스펜스)의 멋진 작품들입니다.











































































 



06. 해지는 광경

아! 어린 왕자,
너의 쓸쓸하고 단순한 생활을 이렇게 해서 나는 조금씩 조금씩 알게 되었지. 너에게는 오랫동안 심 심풀이라고는 해질녁의 풍경을 바라보는 감미로움밖에 없었지. 나흘째 되는 날 아침, 나는 그 새로 운 사실을 알았지. 네가 내게 이렇게 말했거든.

"나는 해질 무렵을 좋아해. 해지는 걸 보러가..."
"기다려야지..."
"뭘 기다리지?"
"해가 지길 기다려야지."




너는 처음에는 몹시 놀라는 기색이었으나 이내 자기 말이 우스운 듯 웃음을 터뜨렸지. 그리고는 나 에게 말했지.
"아직도 집에 있는 것만 같거든!!"
실제로 그럴 수도 있는 일이었다. 모두들 알고 있듯이 미국에서 정오일때 프랑스에서는 해가 진다. 프랑스로 단숨에 달려갈수만 있다면 해가 지는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프랑스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그러나 너의 조그만 별에서는 의자를 몇 발짝 뒤로 물려 놓기만 하면 되었지. 그래서 언제나 원할 때면 너는 석양을 바라볼 수 있었지...
"어느 날 나는 해가 지는 걸 마흔 세 번이나 보았어!"
그리고는 잠시 후 너는 다시 말했지.
"몹시 슬플 때에는 해지는 모습이 보고 싶어..."
"그럼 마흔 세 번이나 해 지는 걸 구경하던 날, 너는 그렇게도 슬펐었니?"
그러나 어린 왕자는 대답이 없었다.


어린왕자/해지는 광경

 





글:어린왕자/해지는 광경
그림:Raphaella Spence
구성: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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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11년 4월 24일 오전 9:01

    그림이라고 말 안하면 사진으로 알겠네요. 사진으로도 찍기가 쉽지 않은 좋은 이미지로 보입니다.

  • 2011년 4월 24일 오후 7:56

    엄청납니다. 사람의 손으로 이런 대단한 솜씨가...

  • 2011년 4월 25일 오전 11:41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 2011년 4월 25일 오후 5:56

    세상에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예술가들이 있네요, 왜 어린 왕자에 사람들이 영원히 매료되는지...

│ 이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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