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부님이 사제서품을 받고 처음으로 부임한 곳이 전라도 진도에 있는 성당이었다.
진도에 있는 성당이다보니 동기 신부들로부터 진돗개 한마리만 분양받자는 요청이 머리가
아플정도로 끊이지를 않았다.
그러던중 광주교구에 계시는 주교님께서 그 성당을 방문하시게 되었다.
미사후 식사를 마치고 간담시간이 되자 주교님께서 주임신부에게 한말씀 하셨다.
"주임신부 나 사제관에서 기르게 진돗개 한마리만 구해주겠나?"
이 말에 주임신부님 왈..
"주교님 제발 개소리좀 하지 마세요"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