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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소화가 안되고 식사후 명치 부근에 압박감을 받고 목까지 음식물이 올라온 느낌이 있었습니다. 소화가 제대로 안되어, 식사량도 반으로 줄었습니다(초기에는 목이 아프고 기침을 계속 하여, 이비인후과에서 1개월이상 진료하였으나 진척이 없다...저절로 기침은 멈추었음).
이에 내과/한의원을 다녔지만, 모두 신경성 위장장애라고 진단하였는데... 이번주 월요일(11/29) 건강검진의 내시경검사시 위식도역류질환으로 판정받았습니다.(인터넷상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그동안 제가 겪었던 증상과 100% 동일함)
지금보다 증상이 심했음에도, 지난 2년간 이비인후과, 내과, 위내시경검사, 한의원(?) 등에서 제대로 원인을 찾지 못하다 이제야 원인을 알게되다니...조금은 황당함...
저와 유사한 경우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위식도역류에 대한 자료를 옮겨 왔습니다.
위식도역류질환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주로 흉골 뒤쪽의 가슴 부위에 타는 듯한 통증이나 작열감(가슴쓰림)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위식도역류 증상의 심한 정도는 다음 요인들이 관여됩니다. 1. 하부식도괄약근이 열리고 닫히는 것이 적절한 정도
위식도역류는 환자마다 다양하게 호소합니다. 가장 특징적인 증상인 흉부작열감(가슴쓰림)은 명치끝이나 흉골 뒤쪽에서 입 쪽으로 치미는 쓰린 또는 타는 듯한 증상을 말합니다. 가끔 위산이나 위속에 있던 음식이 입까지 역류하여 쓴 맛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식사 후에 쓰린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위식도역류증상은 눕거나 앞으로 구부릴 때 심해지고, 물을 마시거나 제산제를 복용하면 좋아집니다.
2. 위식도역류증상이 계속되면 어떻게 합니까? 심한 위식도역류나 가슴쓰림 증상이 식생활습관을 조절하고 제산제를 복용하여도 호전되지 않으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검사들이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 내시경검사 및 조직검사 - 식도 안으로 내시경을 넣어 위산역류에 의해 식도점막이 손상되었는지를 조사하고 필요하면 생검겸자로 조직을 채취하여 정밀 검사를 합니다.
3. 위식도역류증상은 얼마나 흔합니까? 구미에서는 지역사회주민의 20%가 일주일에 한번 이상의 위식도역류증상을 경험할 정도로 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위식도역류증상의 유병률은 구미 선진국에 비해 1/5 미만에 불과하지만 식생활문화가 서구화되면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슴쓰림은 생명을 위협하는 병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을 적절히 이해하고 치료방법을 준수한다면 거의 모두 좋아질 수 있습니다.
4. 장시간 위식도역류가 계속되면 어떠한 합병증이 일어납니까? 위식도역류는 심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도점막을 위산이 계속적으로 자극하여 염증이 계속되면 식도염이 일어납니다. 식도염이 심하게 일어나면 궤양이나 출혈을 일으킬 수 있고 식도염이 반복되어 장기간 일어나면 식도협착이 일어나 음식을 삼키기 힘들게 됩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식도염이 치유되면서 바렛씨 식도라는 병이 생길 수 있으며 바렛씨 식도는 식도암이 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5. 위식도역류는 가슴쓰림 외에 다른 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까? 위식도역류는 식도증상외에도 다음의 여러 가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6. 위식도역류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조심하면 좋습니까? 위식도역류를 줄이기 위해서는 식생활 습관을 바꾸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위식도역류를 줄일 수 있는 건강상식
7. 위식도역류질환은 어떻게 치료합니까? 위에 열거한 식생활습관을 바꾸셔도 증상이 계속되거나 증상이 심한 환자는 약물요법을 시행합니다. 위산역류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위산이므로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약물로 환자의 고통을 덜어 주고 식도염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위산분비억제제로 여러 약물이 시판되어 있지만 위식도역류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소화성 궤양보다 강력한 산분비억제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제산제나 일반적인 산분비억제제를 약국에서 구입하여 복용하여도 역류증상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장기적으로 복용하게 되는 환자는 반드시 소화기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8. 가슴쓰림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까? 심한 위식도역류질환환자에서 약물요법으로도 호전되지 않는 소수의 환자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매우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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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역류 질환 - 생생한 경험담
2004. 12. 2. 오후 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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