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 가운데 있습니다.
2005. 11. 10. 오전 8:47:28
글자
얼마 전 주일학교 선배 어머님의 입관식에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가까웠던 분들도 계셨고, 그저 연령회원이였기에 참석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유족들의 눈물과 함께 모인 이들의 눈물이 함께했지만, 저는 그 속에서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져 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죽음 앞에서 유족들을 위로하고 고인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를 청하며 함께 연도를 바치는 신앙인의 모습은 일반인에게도 많은 감동을 준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말씀하셨듯이 바로 그러한 모습이 '하느님 나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 삶에서 예수님의 삶을 실천할때 '하느님 나라'는 바로 우리곁에 있습니다. -- 성서와 함께, 지용윤/신금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