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녘에만 활동한다.
경찰대 국선도 수련을,
토욜엔 탄천변에서 마라톤을,
주일에는 구성 성당에서 미사참례를,
이렇듯 새벽시간을 이용 하다보니 하루가 여유롭다.
난,
국선도 수련이 내 몸에 좋다는 것은 아예 불문가지로 하여두
고.........
경대 국선도 수련원에서만 맛 볼수 있는 행복이 따로 있다.
학교 Campus를 오가며 마실수있는 신선한 공기.
봄이면 화사하게 꽃피우는 자색 목련화.
가을 샛노란 은행잎 단풍가로수.
새벽 밤하늘에 유독히 빤짝이는 샛별.
아름다운 연못가의 수양버들.
청람축제때 휘황찬 불꽃놀이.
학생들의 우렁찬 구령소리.
정문 보초경찰의 거수경례....
난,
매일 새벽마다 국기에대하여 경례를 할 수 있다는게 자랑스럽다.
발차기와 쌍장 할 때 마음껏 질러보는 기합소리에 호연지게를 느끼게
한다.
수철?들려오는 학생들의 구보소리는에 젊은날을 회상하게 한다.
" 청년경찰이여, 늘 푸른 그 모습으로 영원하라."
난,
수련장을 오갈때는 언제나 뛰어서 간다.
'헬기장"까지 달려가서 몇차레 돌기도 한다.
하체단련을 한다고 한 3년 매일 달렸더니 이제는 마라톤
선수가 다 되었다.
지난봄엔 미리내성지 환경마라톤에서 Full Course를 완주 하였다.
30.40대 청년들과 함께 달려도 끄떡없다.
숨이 차지 않는다.
단전호흡행공 수련 덕분이다.
10.3일 국제펑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로 하였다.
" Age is noting, but a number."
이제 한풀간 우리같은 늙은이[68?]에게 새벽 수련을 통
하여 이토록 많은 행복이 주어진것은 하느님의 축복이다.
국선도나 마라톤도 수련이다.
수련은 극기운동이다
극기하면 행복하다,
경대에서 새벽마다 수련을 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참 나를 찿아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행복을
누리는 우리는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이번 10기에 마라톤 동호회원 7명이 들어왔다.
국선수련을 잘하면 마라톤은 아무것도 아니다.
수영도, Golf도...........
"누가 ,새벽녘에는 죽어도 못 일어난다고 했는가?"
07.9.15 연월마을 삼성래미안1차 제5기 서 정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