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편지를 읽는 마음으로

2006. 6. 16. 오후 10:38:59

글자

성서에는 수많은 기도가 기록되어 있으며 어려움에 처했거나 위기의 순간에 많은 사람들이 그 기도문을 암송하게 되지요.

특히 시편에 이런 기도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애편지는 천천히 읽고 또 읽지요. 그것은 매우 사적이고 은밀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연애편지 내용 가운데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때로는 구절마다 순수한 기쁨을 느끼며 감동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을 아끼는 사람의 글은 깊이 음미하고 마음에 새기며 존경하는 마음으로 간직하게 됩니다.

성서를 읽을 때 반드시 한 구절을, 한 단락을 끝까지 읽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연애편지를 읽는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당신의 영혼에 메아리 치는 말씀이 있다면 그 말씀 안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

 

늦은 저녁… 책상에 앉아서… 시편기도를 읽다가… 기도할 때 도움되는 내용이 있기에

여러분들이 생각나서…몇 자 적어봅니다.~~

 

달콤한 사랑의 언어…

충격을 받았거나 감동을 받았거나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당신의 느낌, 감정을 가까운 벗에게 말하듯이 하느님께 말씀 드려봅니다.

 

더워지는 요즘 건강 잘 챙기고….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달콤하게 마무리 하세요.~^^

 

 

댓글 1

  • 2006년 6월 16일 오후 10:50

    맞아요! 연애편지는 몇 번씩 곱씹어 읽으면서 성경은 습관적으로 읽는 것이 우리들의 습관이 되어버린다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사랑의 메시지를 가슴으로 받아들일 수 없지요. 한 구절 한 구절 곱씹으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음미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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