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

2008. 3. 28. 오후 1:59:32

글자
1136호(2008.03.28)
* <봄 들판> -곽종분-    
 
 
발가벗은

흙을 파고
 
아이들이 봄을 심는다.
 
 
 
 
흙 속에서

아지랭이

눈빛이 보인다.
 
 
 
 
비비쫑

종달새 소리가 햇살처럼 쏟아지면
 
 
 
 
산에서

들판에서

새싹들이
 
 
 
 
반짝반짝

눈을 뜬다.
 
 
 
 
 
 
 

*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사랑을 만든다.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을 알아보자.
 
 
 
 
1.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은 정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 있게 행동하라.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
 
 
 
 
2.발끈

오기있는 사람이 되라.

실패란 넘어 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어려운 순간일수록 오히려 발끈하라!
 
 
 
 
3.화끈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화끈하게 하라.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내숭떨지 말고 화끈한 사람이 되라!
 
 
 
 
4.질끈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실수나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을 쓸데없이 비난하지 말고

질끈 눈을 감아라.

 
 
 
 
5.따끈

따뜻한 사람이 되라.

계산적인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

인간미가 느껴지는 사람이 되라.

털털한 사람, 인정 많은 사람,

메마르지 않은 사람,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따끈한 사람이 되라!
 
 
 
 
끈끈한 만남이 그리운 세상이다.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사랑이 아니라

끈끈한 사람들이 아쉬운 세상이다.

매끈, 발끈, 화끈, 질끈,

따끈함으로 질긴 사랑의 끈을 만들어 봅시다.
 
 
 
 
 
 
 
 
 
 
 

* <착각>
 
 
 

어느날 오후에 어떤 부유한 변호사가 리무진 뒷자석에 앉아 가다가

길가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는 남자 하나를 보았다.

그는 운전기사에게 멈추라고 한 후에
 
무슨 일인지 알아보러 차에서 내렸다.
 
 
 
 

"아니 도대체 왜 풀을 뜯어먹고 있소?"

"음식을 살 돈이 없어서 그럽니다"

"그래요? 그렇다면, 우리 집으로 같이 갑시다."
 

"제겐 아내와 두 자녀까지 있는데요"

"좋아요, 모두 데리고 같이 우리집에 갑시다."
 
 
 
 

모두가 다 차에 탔을 때 남자가 말했다.
 
 
 
 

"정말 친절하십니다. 우리를 집으로 데려가 주시니 감사합니다."
 
 
 
 

변호사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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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해 드리지요. 우리 집을 아주 좋아하실 겁니다.

우리집 마당에 잡초가 1피트나 되도록 자라나 있거든요"
 
 
 
 
 
 
 
 
 
 
 
 
 
 
"옳다는 느낌은 독한 약이다.

자신이 옳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는 이들이 있다.

'절대적으로 옳다'는 표현을
 
들어본 적 있는가?(존 로저와 피터 맥윌리엄스)."
 
 
 
 
 
 
 
 
 
 
 

오늘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ME봉사하러 들어갑니다.

많은 부부들이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기를 빕니다.
 
 
 
 
 
 
 
 
 
 
 
 
 ♬ A Little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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