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을 고쳐주는 의사 "페스탈로치"
"아버지는 사람의 병을 고쳐주는 의사이면서
왜 아버지 자신의 병은 고치지 못하고 돌아가시렵니까?
어린 소년은 병상에 누워 계시는 아버지를 향해 이렇게 투정을 부렸다.
그때 그의 아버지는 남은 기력을 다해 실낱같은 목소리로
"그래, 나는 사람의 몸의 병을 고쳐주는 의사가 되어 일을 해왔다.
그러나 너는 이 다음에 반드시 사람의 몸을 아프게 하는 병보다도
마음의 병을 고쳐주는 의사가 되어라."
이렇게 어린 아들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 눈을 감았다.
이것은 고아의 아버지로 불리는 페스탈로치가 소년시절에
자기 눈앞에서 돌아가시는 아버지와 주고받은 이야기이다.
페스탈로치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부인과 함께 고아들을 모아
자선학교를 열어 글을 가르치며 돌봐주었다.
어는 추운 겨울날이었다. 수많은 아이들 중 가장 말썽을 피우고
성격이 거친 아이 하나가 없어져 온 동네를 찾아 헤매었다.
동네 사람들은 그렇게 나쁜 아이를 찾아 뭐하느냐고
빈정거리다가 페스탈로치의 지극한 정성에 감동되어 찾는 일에 협조하기 시작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소년의 마음의 병을 고쳐주기에
온 정성을 기울인 결과 소년은 누구보다도 착하게 자라
훌륭한 사업가가 되었고 자선사업에도 많은 힘을 썼다.
아주 오래전에 호주의 시드니 해변에
유명한 구두 수선공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구두수선소 앞에 이런 팻말을 붙혔기 때문이었죠.
"이 곳에서 수리되지 못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 하나, 마음의 질병은 고쳐 드리지 못합니다."라고 말이죠....
마음의 질병. 그 누구도 고쳐주지 못하지만 오직 하나~~
따뜻한 사랑은 어떤 마음의 질병도 치유가 되지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