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님의 과식

2009. 3. 2. 오후 3:57:23

글자
      수사님의 과식 

       어느 수도원에  한 수사는  늘 밥을  두그릇씩 먹었습니다.
       다른 수사들은 이런 그를 절제할 줄 모른다고 험담하며 미워했습니다 .
       세월이 흘러 수도원에  함께있던 수사들이 모두 죽어 일부는 연옥에서
       단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식탐으로 지옥에 간줄 알았던 "두그릇 수사 '
       가 천국에 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이에 화가난  연옥 수사들이 하느님 께 항의
       하였습니다 ."주님 저 수사는 절제 할줄 모르고 식사때마다 
       밥을 두그릇 이나 먹었습니다 .
      그런 그가 어떻게 천국에 바로 갈수  있습니까 ?"
       그러자 하느님이 말씀하셨다 .
      "그수사는 원래 밥 네그릇이 정량인데 평생 두그릇 만 먹었느니라 그러니
       그정도 면  참으로 절제할 줄아는 사람이 아니 겠느냐?"

      우리는 흔히 타인을  나의 관점으로 보고 판단합니다 ,
      내가  한그릇 을 먹는다고 타인의 두 그릇을 내 기준으로
      보아서는 안되겠
지요 ?

댓글 7

  • 2009년 3월 2일 오후 7:14

    우리는 내식대로 판단 하곤하지요. 선악과를 따먹고 저지른 죄도 이런거죠. 좋고, 나쁨을 내가 주체가 되어 판단하는....ㅠㅠㅠ

  • 2009년 3월 2일 오후 9:04

    이 기사는 식사 때 상습범인 민나언니??를 변론한 논고인 것 같습니다.

  • 2009년 3월 2일 오후 11:19

    회장님, 눈치채셨더라도 쫌 참아주시지..그렇게 꼭 찝으시면...ㅎㅎ

  • 2009년 3월 3일 오후 5:30

    나의 관점만으로 남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잘못을 지금껏 해온 저는 부끄러움에...........

  • 2009년 3월 3일 오후 7:27

    죽이 척척 잘 맞으십니다. 내 잣대를 늘 겸손하게, 상대방을 존중하는 습관을. 혀끝과 마음을 다스려야겠지요???

  • 2009년 3월 14일 오전 12:56

    누가 누구를 판단 할수가 있을까요?

  • 2009년 3월 15일 오후 9:46

    뜨끔하네요.

잠시 웃어요 !!!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