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볼산 산악회 4월 7일 산행 공지

2008. 3. 30. 오후 5:46:15

글자
 봄산에 가면

                      오만환


햇볕이 옷을 갈아 입히는
희망의 속삭임을 듣고
저 아래로 한 발짝 한 발짝
깨금발도 뛰면서
즐겁게 여행하는 물과
이름 없는 풀과 꽃과
엉겨서 정겹게 살아가는 민생(民生)을
포개어 바라보면서
식은 눈으로, 그러나
한없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오늘을 들여다 봅니다

 불쑥 불쑥 기기묘묘한 바위들
이루지 못한 삶의 꿈이기도 하고
그렇게 보면 꼭
누구 누구의 마음 같아서 더 한번 보고
얼마 후 다시 오게되는 인연을 만듭니다

 기지개 켜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게으른 나를 달래고 채찍질하며
나물 캐듯
다양한 빛깔을 속에 담아 부자가 됩니다
할미꽃이나 개동백  산철쭉
꽃망울을 만나면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유치원 갓 입학한 조카딸의 웃는 얼굴을
영화처럼 감상하게 됩니다
봄산에 가면

 
 
벌써 3월도 다 가고 4월이 눈 앞에 다가 옵니다.
이번 4월 첫번째 산행은 도봉산입니다.
48기 여러분들 많이들 참석해 주세요~~~
 
날   짜 : 4월 7일 월요일 10시
장   소 : 도봉산역 큰 도로 건너 상가 입구
교   통 :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 역 하차
               버스   1127, 1128, 1018, 1148, 1151, 100, 106, 107,
                           140, 141, 142, 150, 160, 161번이 있습니다.
준비물: 약간의 중식, 물
 *비나 눈이 오더라도 산행은 하오니 우산이나 우비를 꼭 준비하세요.
 
 
  시간내에 도착하지 못하시는 분은 미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윤양현 아우구스티노 011- 9897- 3051               
                                 정창순 아그리피나     010- 8388- 7472
                                 이재숙  리디아            016- 9797- 7045
 

도봉산(道峰山).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양주시 장흥면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739.5m. 북한산국립공원의 일부로 주봉인 자운봉을 비롯하여 오봉·만장봉 등이 솟아 있다.
산 전체가 하나의 큰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기복과 울창한 수림이 절경을 이룬다.
도봉동·송추·망월사 계곡은 유원지로 개발되었으며, 불암산·수락산과 더불어 서울 시민의 휴식처
및 등산로가 되고 있다. 도봉산과 북한산의 안부에 해당하는 우이령을 통해 우이동과 연결되며
구파발-송추 간의 간선도로와 서울-의정부, 송추-의정부 간 국도가 나 있다.

북한산국립공원내 동북쪽에 있는 '도봉산'은 최고봉인 자운봉(739.5m)을 비롯하여 만장봉, 선인봉, 주봉, 오봉, 우이암 등의 암벽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산인데 특히, 선인봉 암벽 등반코스로는 박쥐코스 등 37개 코스가 개척되어 있다. 북한산 및 도봉산 지역의 60여 개 사찰 중 제일 오래된 건축물인 '천축사'를 비롯하여 망월사 · 쌍룡사 · 회룡사 등의 절과 도봉계곡, 송추계곡, 오봉계곡, 용어천계곡 등 아름다운 계곡을 안고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여 서울시민이나 근교 주민들에게 더없이 인기있는 하루 등산지이다.
(자료출처: 다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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