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리운 사람들을 둘러보게 되네요.
참, 여전히 따스한 모습의 48기 사랑방에서의 흔적들에 저절로 미소짓게 되고, 이 분들과 동기로서의 인연을 가지게 된 것이 참으로 축복임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그 와중에 로사 자매님의 소식에 놀랐습니다.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새 회장단께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피정으로 초대하는 안젤라 언니의 시같은 문구가 부활을 느끼게 해 줍니다.
프란치스코 형제님 회장직을 수락하시고 동기들을 격려하시는 모습이 참 든든하고 편안합니다.
동기회를 위해서 헌신하신 1기 회장단 분들도 다시 떠올리게 되고,
그 안에서 내가 누릴 수 있었던 모든 것들에 또한 정말 다시 감사드립니다.
울리아 수녀님 가끔씩 들려서 소식 전해주시고.. 미국으로 오신다니 어디로 오시는 지 궁금합니다.
이곳 한인 성당은 수녀님이 안계시는 것 같아요. 한번 갔었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죽 미국 성당으로 다니다가 다음주부터는 한인성당으로 열심히 다닐계획이에요.
낮선 곳에 와서 어렵기도 하고, 한껏 날카로와 있었는데, 이제는 좀 둥글게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원희언니도 여전하시고, 모니카 언니도 여전하시고, 리디아도 여전하고,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여전하신 모습에 감사합니다.
용주언니 어머님 하늘나라로 가셔서 한동안은 많이 쓸쓸하시겠어요.
용미 마리아 언니는 어디로 가는건지.. 희수, 효정, 마리아, 잘 지내지? 영기 실비아 언니도 안녕하시죠?
박기수 안드레아 형제님은 발목이 아프셨나 봐요. 허리가 아프시더니..
공광수 형제님은 건강하신지..
산을 가르쳐 주신 베드로 형제님, 아오스딩 형제님 내외분 모두 건강하셔요.
모든 동기 분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