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오늘 나의 길에서
험한 산이 옮겨지기를 기도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에게 고갯길을 올라가도록 힘을 주소서.
내가 가는 길에 부딪치는 돌이 저절로 굴러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 넘어지게 하는 돌을 오히려 발판으로 만들어 가게 하소서.
넓은 길, 편편한 길 그런 길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좁고 험한 길이라도 주님과 함께 가도록
더욱 깊은 믿음 주소서.
조용히 내일로 향해 가는 이 밤에 오늘 만났던 반가운 님들의 얼굴들이
늘 기쁨으로 가득하길...
그리고
저마다 접하는 힘든 인생 여정에 주님께서 함께해 주실 것을 굳게 믿으며
오늘 매일미사 묵상글 중에서 최민순 신부님의 "고인의 기도"라는 시를
발췌하여 묵상해 봅니다.
최민순 신부님의 “고인의 기도”
2012. 1. 29. 오전 12:29:58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