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학 양식의 집합체인 성서

2005. 8. 31. 오후 11:53:14

글자

다양한 문학 양식의 집합체인 성서

 

성서는 단순한 한 권의 책이 아니라 문학의 서고(書庫)이다.

서고에는 여러 가지 양식의 도서들, 시와 소설, 우화(寓話)와 역사, 평론과 전기(傳記), 서사시 같은 수많은 양식의 문학이 있다.

성서 속에는 이러한 모든 양식의 문학 견본들이 담겨 있으며 또한 보통 책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른 문학 양식들도 갖추고 있다.

 

성서의 구절 하나 하나는 그것이 어떤 문학 양식을 갖추고 있든지 간에 우리에게 참된 신앙적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

소설이나 우화 같은 문학 형식도 그것이 가르치고자 하는 교훈 면에 있어서는 진실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성서는 이런 의미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고, 결코 틀림이 없는 것이다.

성서는 작가가 하느님과 그분의 역사(役事)에 관해서 가르치고자 하는 사실 면에서 진실된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역사나 마찬가지로 소설에 계시를 부여하시는데, 이 두 가지 문학 양식을 통해서 가르침을 베푸실 수가 있다.

즉 문학 양식은 사상(思想)을 전달하는 도구이다.

학문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나, '인간의 말에 깃든 하느님의 말씀'은 종교적 진리들을 가르치는 데 결코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

 

 

* 참고서적 ; 2001년 신학통신교재 학습지도안 1-1    펴낸이 ; 김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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