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하느라고 얼매나 수고가 많습니까? 배꼽 한 번 흔들고 다시 공부하세여.....

2005. 11. 13. 오후 12:43:32

글자
샘 : 니 이름이 뭐꼬?

고딩 : 안득깁니더.

샘 : 안득기?? 좋아-니,이,름,이,뭐,냐,꼬,.. 듣기제??

고딩 : 예...

샘 : 이자슥바라~ 니 이름 뭐냐니깐 !

고딩 :안득깁니더..

샘 : 안듣기나??

고딩 : 예...

샘 :그라모 니성은 말고 이름만 말해봐..

고딩 :득깁니다.

샘 :좋아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말해봐라..

고딩 :안득깁니더.

샘 :안듣기이?? 이름만 말해봐라

고딩 :득깁니더.

샘 :아자슥이 듣긴다 캤다가 안듣긴다캤다가 니장난치나..

고딩 :새임 그게 아인데요..

샘 :아이기는 뭐이가 아이야..반장은 몽디 하나 구해오고 니는 주먹쥐고

엎드리 뻗쳐 임마!

반장:새임 몽디 구해왔는데요

샘 :이기 몽디 구해오라니까..쇠파이프를 가지고와...?? 반장이라 카는기

저친구 죽일라꼬 작정했구마.. 너 이반에 뭐꼬???응??

반장:예?? (입안에 뭐야로 알아 듣고) 입안에 껌인데요..

반장과 득기는 하여간 뒈지게 맞았다..


그후 득기가 자기이름에 관해 설명을해주자 새임은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샘 :니이름이 득기였나? 정말 미안하데이.. 대신 니소원 한가지 들어주꾸마..

소원이 뭐꼬??

고딩 :...새임한테 똥침한번 넣는기 소원입니더

샘 :알았다.

고딩 :다리좀 벌리고 수구리보이소...더 수구리이소!

샘 :알았다 ...

고딩 :자넣습니더...슈우^^^^빠직...새

샘 :(너무너무 아파서) 아이구 덕끼야 자슥아..

(-->여기서 잠시...덕끼는 득기이름)

고 :더끼우라고요..?? 자아^^또끼웁니데이~



샘 :으아아아악 ^^^^!

댓글 4

  • 2005년 11월 13일 오후 3:12

    대표님, 제 소원이 뭔지 아시죠? 졸업식날 대표님께 ㄸㅊ 한번 놓게 해주신다면...

  • 2005년 11월 13일 오후 3:36

    푸하하하하하하하....(넘 웃겨서 ㅠ.ㅠ) 제가 서울 와서 표준어로 바꾸는데 애 많이 먹었지요. 억양은 대충 바꾼 거 같은데, 원래 특정 지방에서만 쓰는 고유 언어가 있잖아요. 이건 서울 억양으로도 어떻게 안되더라구요. 엎드려..를 서울 억양으로 쑤구려...한다고 그게 되는 말은 아니잖아요. 제주도 방언인 “날래 족 끝에 옵세(빨리 근처로 오란 말임^^)”를 표준 억양으로 껍데기만 바꾼들... ㅋㅋㅋ.. 제 작년인가... 성당의 동년배 하나가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왔어요. 너무 예뻐 보여서 제가 그 자매한테 뭐라 그랬냐면... "어, 머리 끊었네?"^^;; 이러니까 근처의 사람들 다 자지러지잖아요.ㅋㅋ

  • 2005년 11월 13일 오후 8:50

    ㅎㅎㅎ

  • 2005년 11월 14일 오전 7:28

    총무님 그럴용의는 있는데~~~ 그날 제가 혹 대표로 수료증 받으러 나갈때 걸음걸이가 '오리' 같으면 교구장님께서 이상 하다고 하지 않으실 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