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해신' 종영 '염장'의 명장면

2005. 5. 27. 오전 10:02:56

글자

  염장이 정화에게 남긴 마지막대사

 

 아가씨를 마음에 두고 사는것이 괴롭지만...
     잊는것이 더 고통스러워서...
     그것이 두려워서...
     아마도..제가 죽는 순간까지..
     아가씨를 잊지못할듯 싶습니다.
     제가 행복해지는것은 아가씨를 잊는것이 아니라..
     아가씨를 사모한 제 운명이 다하는..
     그 순간 일겁니다...

     이제야...
     오랜 고통에서 벗어나
     저도 행복한 순간을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ㅠ_ㅠ

 


댓글 3

  • 2005년 5월 27일 오전 10:07

    타고난 신분으로 옛날이나 지금이나 고통받거나 좌절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해신은 끝났지만 영원히 우리들 맘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 2005년 5월 28일 오전 2:32

    언제 해신 보실 새도 있으셨네요.,

  • 2005년 5월 28일 오전 2:52

    교리신학원 오기 전에 해신을 보며, 장보고의 삶을 한탄했어요. 노예의 생활에도 굳센 의지를 갖고, 정의롭게 살아가는 장보고의 삶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그러면서도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악을 행하며 살아야하는 염문이가 많이 불쌍했어요. 가슴 한 쪽이 저린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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