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투구 꽃 입니다./
천주 성삼 대구 영천 두메 산골에 다녀 왔습니다.
주변에는 정겨운 만남이 바로 어린 수녀원의 일기를
보았습니다.
맑고 티 없는 소녀의 순박함속에 깨끗한 안경너머의 의지
지금 그녀는 소리 없는 내적 투쟁 중이었읍니다.
모두 한 박자 똑같은 노래 소리는 천주님은 향하는
천상의 소리가 울려 퍼질때
성당안은 성모님과 함께 계시는 예수님의 노래가
은방울 "축가"의 모음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바로 수도하는 모습은 이것입니다.
자유로운면서도 질서를
내안의 정겨움을 함께 천상의 것을
나누는 내적 기쁨
이는 바로 수도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양업문화원의 미래가 이것입니다.
주렁주렁 열리는 참제자 마을은
여러 사람의 합창소리 모음
여럿이 가면 할 수 있는 것이었고
여럿이 가면 큰 바위가 됩니다.
서로 떠 먹여 주는 사랑의 인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