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일지 14

2005. 12. 29. 오전 12:17:18

글자

      (대 스웨덴과의 평가전에서의 박지성 선수)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요한복음 제8장12절 말씀)

 

오늘 저녁은 제가 다니는 직장의 직원들과의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중국집 부페(코스요리+竹葉靑酒)에서 그간의 1년을 회상하며 즐겁게 이야기하며, 맛있는 음식을 들며

웃고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장을 가지고 조직이 있다는 것은  저에게 커다란 버팀묵이 되어 있다는것을 느끼며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난1년.

신앙+가족+직장+축구

무엇 하나 소홀히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        )을 위해 살았는가?

 

하느님.

저의 모자람을 용서하소서!

 

 

1.야생초 편지

"우리 인간만이 생존 경쟁을 넘어서서 남을 무시하고 제 잘난 맛에 빠져

자연의 향기를 잃고 있다.

남과 비교하여 나만이 옳고 잘났다고 뻐기는 인간들은 크고 작건 못생겼건

타고난 제 모습의 꽃만 피워 내는 야생초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 많다."

 

2.창조적 상상력

창조적 상상력은 대뇌의 신경회로를 활성화 시킨다.

축구 경기에서 패스는 선택이다.

가령,다섯명의 동료 선수에게 패스할 수 있는 상황에서 누구에게 패스할 것인가?

다섯 가지 패스가 각각 상대방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어떠한가?

누구에게 내는 패스가 가장 효과적인가?

 

축구경기에서 선수들의 모든 행위는 선택의 결과이다.

창조적 상상력은 ...

(킥에 대하여-김기호지음에서 인용)

 

인생도 패스이다(아니다).

 

3.축구 이야기

어렵지 않은 오프 사이드에 대하여...

 

*오프 사이드가 아닌가는 패스한 순간의 위치로 결정된다.

오프 사이드 포지션에 있는 선수는 그저 오프 사이드 포지션에 있는 것만으로는 오프 사이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오프 사이드로 인정된다.

1)볼을 플레이하려고 하고 있거나,플레이하려고 포지션을 바꾸려고 할 때

2)오프 사이드 포지션에 있는 것을 이용하려고 할 때

3)상대 선수에게 간섭(무엇가의 영향을 줄)을 할 때

 

오프 사이드 여부는 볼을 받을 때의 위치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자기팀이 그선수에게 패스한 순간의 위치에서 결정된다.

 

상대가 패스한 볼을 커트했을 때나 뛰어들어 패스를 받았을 때에는 오프 사이드가 되지 않는다.

 

문제)자기편이 패스라고 판단하여 드리블로 돌파한 경우나 플레이할 의지가 없이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을 때에는 오프사이드가 되지 않는다(된다)

 

 

아는 만큼 축구 한다.

 

 

 

 

댓글 1

  • 2005년 12월 30일 오전 1:27

    오프 사이드 포지션에 있을 때는 확실하게 플레이할 의지가 없음을 주심에게 보여주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