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623]영아스~

2001. 8. 1. 오후 2:55:48

글자

경숙이가 교사를 하게 된 동기는 몰까?

 

한.. 4년정도 성가대만 했었는데.. 내가 원래 아이들을 좋아하거든..

그래서.. 지금도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 꼬~옥 아이들과 함께 생활해 보고 싶어서 올 1월에 과감히 교사회에 들어왔쥐..

교사 첨 시작할땐 시간도 없구 아는것도 없구 해서 많이 망설였었는데.. 지금은 한학기 잘 보내고.. 교사생활에 아주 만족하고 있쥐..  

 

 

경숙이가 지금 가르치고 있는 유치부 아이들을 딱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한번 더 뽀뽀해 주고 싶은 구염둥이들..

아이들.. 넘 이뻐서.. 꼬집구.. 엉덩이 툭툭 두들겨주구... 놀아주구..

암튼.. 내가 가르친다는 생각보다는 .. 아이들에게 전혀 생각지도 못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단다..

 

경숙인 일주일중 어느 요일이 젤로 좋을까?

 

나.. 수욜..

참고로.. 비오는건 별루지만.. 비오는 수욜일은 조아해..걍.. 조타..

어.. 글구보니.. 오널이 수욜이잖아.. 헤헤..어쩐지 기분이 좋더라~~

 

경숙인 어느 계절을 젤로 좋아할까?

 

음.. 가을..

봄도 괜찮구.. 그치만 여름. 겨울은 "딱"싫어..

 

 

경숙이가 좋아하는 남자는 어떤 스탈일까?

 

알면서.^^

일단 외모는 곰돌이 푸우 스타일.. 넉넉 앤드 푸짐(?)..이상형은 이런데.. 꼭 만나는 사람은 정반대더라구..^^

성격은.. 이해심 많고 자상하지만 "똑"부러지는 사람..

자기 인생에 대해 치열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 말 많지 않고 무뚝뚝하지만 이면엔 따뜻한 정이 있는 사람.. 사랑 표현은 서툴러도 그 사랑이 맘 가득한 사람..

거기에 "A"형 또는 "O"형인 사람..

특별히 난 남자"B"형은 OH NO~~

 

어디 주위에 이런 남자 없냐?? 외로운 솔로 구출좀 시켜봐라..~~^^

      

 

경숙이가 생각하는 오영아는 어떤 사람일까?

 

영아는 약간 무뚝뚝.. 앤드.. 정말루.. 삐순이..

그래도 친해지면 맘 터놓구.. 많은 얘길 할수 있는, 또 어떠한 얘길 해도 믿고 비밀 지켜줄 의리파 친구인거 같당.. 좀더 겪어봐야 알겠지만..^^    

 

경숙이만의 남자 사랑하는 법은?

 

하하하.. 얘는 별걸 다 묻네..!!

나는 내가 작은거에도 감동을 잘 받아서 인지 나도 그렇게 해주는거 좋아해..

그치만.. 남자들은 그렇게 많이 해주면.. 길들여지기 때문에 시기적절하게 잘 해야되지염..

자세한건.. 이번 여름이 가기전.. 풀냄새 맡으며.. 여치음악 들으며 별새며 이야기 해주마..

 

 

오늘이 벌써.. 8월1일이넴..

올여름.. 우리 신나게 노~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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