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621]야..~~

2001. 8. 1. 오후 12:00:53

글자

1. 너 학교 성심여대(돈암동)다녔지? (아닌가 -.-)

 

야~~ 밥~팅아..어서 주어들었길래.. 건또.. 근데..

성심이 아니라 성신여대얌.. 남의 학교 이름 함부로 바꾸지 말아랑!!

성심여대는 카톨릭대학교 역곡(성심교정)의 옛이름이지!! 아마도..  

 

 

2. 목걸이 한 남자가 싫다고 했쥐? 그럼 귀 뚫은 남자는 어케 생각하는데..

 

 별루 생각 안해봤는데..

 목걸이 한 남자보단 괜찮을듯.. -물론 이 목걸이 한 남자에 대한 생각도 바뀌고          있긴하지만..  -

근데.. 귀걸이의 귀걸이가 넘 크면 곤란할듯..  

 

3. 영화 러브어페어에 대해서 나 처럼 생각하는 사람한테 해주고 시픈 말은 ?

 

 (난 사실 그 영화를 별로 안좋아 하거든. 아네트 베닝하고 남자 주인공 그 모시기... 그 넘이 돈이 만아서 아네트 베닝을 꼬시기 위하여 일부러 그 영화를 제작했다는 얘기를 난 믿거든. ㅋㅋ )

 

 그래.. 몰라.. 그 영화 제작의 전.후 배경은 알바 없구.. 그 영화로 둘이 결혼에 골인하긴 했다지만..암튼..

 

네게 해주고 싶은말.. 음.. 너 타인의 취향 봤다고 했지?

굳이 사랑에 대한 여러 사람의 취향이 다른다는것 뿐아니라..그 영화 속에서 난 취향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여러가지 각도로 생각해 봤거든.. 그게 바로 우리가 나와 다른 누군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또 그렇게 이해하면서 융화되야지만 살아갈수 있는 세상이니까..

제각기 살아온 삶이 다를진데 어케 영화보는 취향이 너와 내가 같을수 있겠어.. 난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고 넌 이런류의 영화를 싫어하나부지..^^

 

그치만.. 이 영화에 대해 한마디 더 해준다면..

단순하게 영화 자체만 봐봐.. 두 주인공의 (특별히 아넷베닝)의 눈부신 아름다움과 훌륭한 연기 눈물날정도로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음악.. 아주 멋진 영상들..(섬에서의..)

가장중요한 지금까지의 것을 뒤로 한채 어렵지만 그 사랑을 선택하는 테리와 마이클..

나에겐 힘들기에 그런것을 동경하는 걸지도 모르겠지..^^

 

영화를 다시 볼 생각 있음 테잎 빌려주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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