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588]

2001. 7. 12. 오후 7:28:49

1
글자

1. 고해성사 본지는 얼마나 되었는지??ㅋㅋㅋ

 

이 질문 딥따 웃겨~~ 언제쥐???

음... 고해소에서 한 고해성사는 부활때고.. 접때 6/6 체육대회때 성체 모시기 위해서 단쳬로 신부님께서 해주신게 마지막이다...

 

 

2. 사람이 가장 싫어 질때는?

 

이거 영아가 한 질문과 비슷!

말할때 행동할때 이중적으로 보일때.. 그런거있자너.. 솔직하게 말한다고 하는데 아니라는거 다 보이는 사람 행동할때고 가식적이고 이중적인 사람 시러~

 

 

3.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면 어떻게 하는지?

 

좀 두고보는 타입! 그래두 맘에 안들면 좀 피하는 편이야..

말해줘야 하는데 그건 쉽지 않더라~~

 

 

4.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나게 할 수 있는 일은?

 

암도 안 믿겠지만 연극하고 뮤지컬하고 그런거... 하게 되면 가장 재미나게 할 수 있을 거 가터...

지금 실직적으로 재미나게 하고 있는건 회사에 일이 들어오면 디자인을 해야 하는데 그거 잼나게 하고 있지..

 

 

5. 한국 가톨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헉! 넘 어렵당~~

난 이런거 잘 몰라~~~

사실 잘 모르거니와 내가 모르기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할 입장은 아닌거 가터..

이건 내가 공부를 많이 해서 말할 위치가 설때 너에게만 다시 답해주마!

 

 

6. 한국 신부님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진짜 질문 긴장되네 참....

이것도 위와 답이같음.

 

 

 

7. 정말 예수님은 부활하셨을까?

 

엉 글타고 생각돼...

그냥 그렇게 돌아가셨다면 어쩌면 이 가톨릭이란 종교가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든다.

그 이윤 사실 성탄절보다 더 기뻐해야 하는 건 부활절이지 않겠니?

인간에게 뭔가 가르침이 있어서 가톨릭이란 종교가 생겼다고 생각하거든.

가톨릭 뿐만 아니라 어떤 종교든지 인간에게 이롭게 가르쳐주는 먼가는 분명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그렇지 않은 종교를 사이비라고 할테고 말이지...

그 부활은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얘기해주고 있자너.. 많은 가르침도 있고..

아닌가??

 

 

8. 성모님이 더 좋아.. 예수님이 더 좋아...??

 

난 화살기도를 참 많이 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예수님을 찾는 걸 보면 예수님은 더 좋아하는거 같아..

 

 

9. 봉사할 때 그 기분이란??

 

이 질문도 딥따 웃긴다~~

정말로 평소에 내가 힘들어했던 일들이 그때만큼은 정말로 힘들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어..

물론 끝나고 나면 몸이 피곤해지는 걸 느끼지만.. 그때만큼은... 그래...

그리고 솔직히 특별한 기분같은 거 없어..

그냥 아이들하고 놀아주는거니까... 즐겁지 머..

특별히 봉사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어딘가에 많은 아이들과 놀러왔다는 생각같은걸 하니까...

주일학교 교사를 해서 그런가????

 

 

10. 장래 포부가 무엇인지??

 

접때 대충 말했던 거 같은데... 복지쪽에 특히 심리쪽에 공부를 좀 해서 심리 치료사 같은거 하고 싶어.. 근데 정말 싶은거 뿐이지 아직은 잘 몰겠어..

 

 

11. 수녀는 되고 싶지 않은지?

 

되고 싶지 않아~~

글구 난 수녀된다고 그러면 울오빠한테 넘 미안하자너~~

서른셋에 결혼하나부다 했을 텐데... ㅋㅋㅋ(내가 써놓고도 참...)

 

 

12. 내가 만약 수녀라면 어떤 수녀가 되었을까??

 

난 아주 왈가닥 수녀가 됐을꺼야..  

시스터액트에서처럼...

 

 

13. 토깽이 남자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공항동성당에서 어렸을 적부터 친구인 75모임이 있는데 거기서도 느끼는거지만 성당을 다녀서 그런가.. 다들 참 착해...

회사나 그런데서 보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근데 솔직히 토깽이 남자들 평균 키가 얼마나 될까??

그게 항상 궁금했었쥐....ㅋㅋㅋ

 

 

14. 착한 신학생 이명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의 좋은 점이라면

 

무엇일까??? (한번 보아서 답하기가 그런가..ㅋㅋ 그래도 대충..)

 

그래.. 한번 봤기땜에 지금은 머라고 말 할 수가 없다..

대충은... 넘 집요해~~ ^^

글구 넌 딱 신부님이야... 되려고 하길 잘했어... 말하는거 행동하는거 모두~~

 

 

 

15. 호모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 해본적 없는데...

솔직히.. 관심이 전혀 없거덩.

 

 

 

16. 나에게 100억짜리 복권이 당첨 된다면??

 

젤 첨에 부모님께 70억 드릴꺼야... 나를 키워주셨는데 해드린게 넘 없거든..

물론 그 70억으로도 그 은혜 갚는다는 거 힘들고 그런 값어치하고는 다른거지만..

그래도 그거 드리면 그동안 못하셨던거 다 해보실 수는 있을거 아냐...

글구 소년소녀가장 민희에게 5억줄꺼야.. 평생 걱정할 필요 없는 집 사고 대학도 걱정없이 가라고.. 그동안 다른 아이들처럼 해보지 못한거 다 해보구 앞으로를 위해서도 쓰라고...

그리고 그동안 내가 활동했던 봉사단체에  7억으로 나눠줄꺼구...몇곳 되니까...그리고 3억은 사회단체에 기금하고... 나머지 15억은 우리오빠 사업하는데 도움되라고 줘야겠쥐?

생각만 했는데도 뿌듯하다... ㅋㅋㅋ

정말 이런일이 생길까????????????????????

 

 

17. 자신이 맘에 새기고 사는 구절은??

 

별 거창한거 없어...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야...

 

 

18. 한국의 신학생들에게 한마디......

 

정말 멋진 신부님에 되십시오!

 

 

 

19. 결혼해서 아이들을 한 타스 나아서... 6명쯤은 신학교나 수녀원 보낼 생각은 없는지??

 

우선 한 타스 날 생각이 없다...

난 딱 둘만 낳을꺼다.. 그들이 하겠다고 하면 시킬꺼다...

 

 

 

20. 왜 꽃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지??

 

꽃은 자연의 모든 색을 가지고 있자너.. 향기도 가지고 있고...

어떤꽃은 노란색을, 어떤꽃은 빨강색을.. 향기도 제각기 다 틀려...

그래서 아름다운거 가터...

 

 

 

21.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운지?

 

엉.. 아무리 아름다운 색을 다 가지고 있고 향기를 가지고 있어도 말야~

노래에도 있지만 따뜻한 맘이나 따뜻한 말한마디 생각, 행동을 할 수 있는건 오직 사람뿐이자너...  글구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도 그렇고...

 

 

 

22. 지구의 종말이 내일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말 이쁘게 사진을 찍고 바로 현상해서 한강에 띄울꺼야..

그 사진엔 나와 우리 가족과 내가 사랑하는 오빠와....함께 웃고 있을꺼고...그리고 필름은 꼭 쥐고 종말을 맞이할꺼야...

 

 

 

23. 생활 나누기가서... 묵상글 올릴 생각은 없는지?

 

없는건 아니다...

읽고나면 그냥 나 혼자서 생각하는 편이다...

게시판에다가도 내 푸념이랄까?? 이런거 올린적은 거의 없다...

글 자체를 별로 잘 안올린다.. 요즘들어 알바로 시간이 많이 남아서 쓰고 있지만...

 

 

 

24. 한국에서 평신도의 위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가 머라고 말할 수 있는건 암것도 없어.. 난 잘 몰라~~

근데 느낌은 그래도 평신도위주이지 않아? 아닌가?

요즘은 회사서도 고객위주의 경영을 많이 하듯이.... 말야~~~

많이 그렇다고 보는데... 아닌가??????  --;;

 

 

 

25. 자신을 봉사활동 하게끔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원동력??

글쎄... 난 그냥 아이들이 좋아서 하는거야...  

 

 

 

26. 인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영향력을 많이 준 분(인생의 스승은?)?

 

 

당근 부모님이쥐....

 

 

27. 지구의 종말이 언제 쯤 올까?

 

 

종말이 있을까??

난 종말 없었으면 좋겠어...

 

 

28. 어떤 신부(가톨릭 사제)를 사랑해 본 적이 있는지.....그러한 경험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 사랑했는지?

 

없음.

 

 

 

29. 내일은 무엇을 할 것인지?

 

투머로우??

나야 맨날 똑같지 머~~

회사 출근하고 저녁땐 알바가고...

근데 요즘 카다록 작업하느라 내가 좀 바빠.. 아까 말한 즐거운 디자인을 낼 마무리 해야해.

 

 

 

30. 도대체 사랑이란 무엇인가?

 

 

정의를 내린다는게 좀...

난 사랑엔 정의가 없다고 보는데...

내 생각에 아무래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거라고 본다...

 

 

 

근데 왜.. 나만 이렇게 질문들이 긴거얌.. 대답할라니까 미티미티...

질문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데 한사람이 다른 사람거까지 생각해서 한꺼번에 질문하나봐... 모아 모아서~~

질문하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내가 왕따가터.. 근데 내용을 보면 질문이 장난 아니야...

암튼 성의 있는 대답이 되었나 몰겄당!

특히 가톨릭에 대해서 물어본건 정말 잘 몰라서 말야~~~ 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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