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음악회를 마치고 난 소감

2006. 9. 29. 오전 10:40:31

글자

이번 작은 음악회를 통하여 개인적으로 많은 은총을 받게 되었읍니다..무엇보다도 맏딸 소현(마리아)와 같이

 

동행할수 있는 자리에서 주님께서 마리아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시고 그동안의 살아온 인생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길 까지 제시해주신 계기가 되었고 글라라 수도원의 그 거룩하고 신성한 분위기와 고통의 성모

 

마리아 영상물을 볼때는 자기도 모르게 참회의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랍니다..그리고 음악회를 마치고 은혜

 

관에서 조촐한 다과파티 에 그날 생일을 맞게된 보연(마리아)를 23주년된 세실리아 성가대 음악회 날 23세의

 

소현(마리아)가 안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을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것 같았읍니다..글라라 수도원에서의

 

리허설에서는 수녀님들의 맑고 깨끗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하프연주에 비해 우리의 목소리는 넘 탁하게 들려

 

거룩하고 신성한 경건한 분위기에 저해되는것 같은 느낌이었지만,다음날 발표회에서는 정말 차분하게 모두가

 

잘해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상했던 관중 보다 더 많은 관중이 오셨고 멀리서

 

오셔서 참잘했다고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큰 용기도 얻었읍니다..전 선배단원은 부럽기도

 

했다고 하시며..이번 작은 음악회를 성공리에 잘 끝마칠수 있도록 드러나지 않게 수고를 많이 하신분들과 임원

 

들, 이 좋은 프로그램을 손수 제작하신 지휘자님,많은 후원과 격려로 힘을 주시고 음악회를 보시고 극찬을 해

 

주신 신부님,수녀님,선배단원들 그외 많은 주님의 협조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아쉽

 

고 뭔가 부족한 점 이나 느꼈던 시행착오 들을 보완하여 25주년 발표회에는 더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게 되기를

 

기원하며 소감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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