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일기
삼일은 춥고 사일은 따스한
삼한사온의 겨울 날씨처럼
우리들 인생도 그와같이
행복과 불행한 날들이 번갈아 듭니다.
두가닥 새끼줄이 같은 굵기로
꼬여야 튼실한 것처럼
인생살이도 고통과 기쁨이 엮여서
더욱 건강하고 알차게 됩니다.
흐린 구비를 돌 때,
맑고 개인 구비를 생각하며
땅에서 넘어진 사람들
땅을 짚고
일어서야 합니다.
정용철/시인
12월 30일_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_캐논 변주곡
2007. 1. 5. 오전 6: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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