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도 말하네

2006. 7. 12. 오후 4: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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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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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한편 ::
나에게 말하네_ 이해인

사랑하는 일에도 자주 마음이 닫히고
꽁해지는 나에게
나보다 나이 많은 나무가
말하네
하늘을 보려면 마음을 넓혀야지
별을 보려면 희망도 높여야지

 

 


 

♬ 사랑 / 유익종 ♪




보고파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자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 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 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댓글 2

  • 2006년 7월 16일 오후 9:18

    '사랑하는 일에도 마음이 닫힌다'는 말이 가슴을 스치고 가네요.

  • 2006년 7월 17일 오후 7:02

    사랑하는 일이 제일 어렵지요?! 예수님 처럼, 성모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