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대모산에 나뭇잎이 한없이 푸르건만 이내몸은 만가지 잡상으로 마음이 어지러워, 텅빈 물가가 산을 품듯, 맑고 푸른 공기와 나무 그리고 하늘을 품지 못하는 고?
“금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가득 찬 은을 버려야 하고,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해서는 또 어렵게 얻은 그 금마저 버려야 한다. …… 버리면 얻는 것이다. 그러나 버리면 얻는다는 것을 안다 해도 버리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버리고 나서 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까 봐, 그 미지의 공허가 무서워서 우리는 하찮은 오늘에 집착하기도 한다”(공지영, 『수도원 기행』)
무엇을 얻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구해서 얻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버리면서 얻는 것입니다.
구해서 얻는 것은 아무리 얻어도 더 큰 목표가 생겨 만족이 있을 수 없는 얻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버리면서 얻는 것은 아무리 작아도 덤으로 얻는 기분이므로 만족과 기쁨이 함께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하늘나라 벗님네 들이여! 서로를 격려하여 일어서십시오. 불콩죽 한그릇에 하늘나라를 바꾼
에사오와 같이 되지 말고, 오늘 하늘나라의 소식을 듣거든 마음을 더디 가져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오늘 하루를 당신에게 온전히 봉헌합니다. 직장만사, 가정만사 그리고 인간만사를 당신께 봉헌하오니
당신그늘 당신께서 무등태워 주심을 믿고 또 믿사옵니다. 아멘
하늘아 기뻐하고 땅아 춤추어라 주님이 내 아빠 아버지 이니라 그러니 벗님네야! 미소를 날리시고 서로
악수하세요. 기쁨으로 어여쁜 미소를 하늘 과 이웃에 날리세요.
우리는 하늘에 속한 사람들임을 한시도 잊지 마세요. 아멘
감사로움으로 주님께 인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하는님은 사랑이시되 기쁨과
웃음의 하느님 이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그리고 큰 아멘
Canto Gregoriano - Salve Reg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