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오늘의 성인♡
================
성 그레고리오(Gregory)
축일 11월 27일
셀주크투르크인들의 침략으로 고향을 떠나
포로가 되었으나 이웃 사람들이 대속금을
지불하여 풀려났던 성 그레고리우스
(Gregorius, 또는 그레고리오)는 시나이 산의
은수자와 합류하였다. 그러나 그곳 생활에
불만을 느낀 나머지 크레타(Creta) 섬으로 가서
묵상기도를 배운 결과, ‘참다운 묵상과 관상'을
아는 사람으로 높은 존경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또 다른 해적들이 침략하므로
하는 수 없이 그는 아토스를 떠났으며,
1325년경에는 소조폴 교외의 파로리아 수도원을
짓고 여생을 보냈다. 그의 영성의 특징은
묵상기도에서 육체적인 도움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예를 들면 호흡법과 같은 것이다.
================================
성 막시모(Maximus)
축일 11월 27일
프로방스 태생인 성 막시무스(또는 막시모)는
그리스도인 부모 밑에서 훌륭한 신앙교육을
받고 자랐다. 그는 레랭(Lerins) 수도원에서
아를(Arles)의 주교 성 호노라투스
(Honoratus, 1월 16일)의 지도를 받으며 덕을
쌓았다. 그는 426년에 아를의 주교,
그 다음에는 레랭의 두 번째 주교가 되었다.
그 후 그는 또 리에즈 교구를 설정하고
초대주교가 되었다. 그는 주교직을 수행하면서도
수도자의 신분을 벗어난 적이 없었다.
그는 자발적으로 청빈과 보속 그리고 기도를
좋아했고, 세상일로 마음이 헷갈리지 않았으며,
은둔소의 수도자처럼 겸손하였다고 한다.
================================
성 바를라암(Barlaam)
성 요사팟(Josaphat)
축일 11월 27일
성 바를라암과 성 요사팟(Josaphat)이
실존인물인지 아닌지는 미지수인데,
인도의 석가모니 이야기에서 나온 가상적인
설화인 듯하다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요사팟은 인도 왕의 아들이었는데,
이 왕은 아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감금시켰다고 한다. 그런데
그 아들이 바를라암이라는 은수자로부터
개종하고서는 자신의 왕위를 사임하고,
바를라암과 함께 은수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Joannes, 12월 4일)이
전설적인 이 이야기의 그리스어 저술가이지만
의문의 여지는 많다고 본다.
================================
성 바실레오(Basileus)
성 아욱실리우스(Auxilius),
성 사투르니누스(Saturninus)
축일 11월 27일
주교좌가 알려지지 않은
성 바실레우스(또는 바실레오) 주교는
시리아의 안티오키아(Antiochia)에서
성 아욱실리우스(Auxilius),
성 사투르니누스(Saturninus)와 함께 순교하였다.
그 외에 그들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
성 발레리아노(Valerian)
축일 11월 27일
성 히에로니무스(Hieronymus, 9월 30일)는
이탈리아 북부 아퀼레이아의 활동적인 주교인
성 발레리아누스(또는 발레리아노)를
'아버지'(papa)라고 불렀다.
그는 아리우스파(Arianism) 주교에 뒤이어
교구장을 계승한 후 아리우스 이단과의
싸움으로 주교직의 대부분을 보냈다.
================================
성 베르나르디노(Bernardino)
축일 11월 27일
베르나르디누스 아미치
(Bernardinus Amici, 또는 베르나르디노)는
위대한 프란치스코 회원인 시에나(Siena)의
성 베르나르디누스를 본받고자 자기 이름도
베르나르디누스라 부르며 일생동안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포사 태생인 그는 라퀼라
(L'Aquila)에서 페루자(Perugia)로 가서
법률을 공부하던 중, 마르카의 성 야고보의
사순절 설교를 듣고서 프란치스코 회원이
되었다. 그도 역시 펠트레의
성 베르나르디누스처럼 성공적인 설교가였다.
또한 그는 달마티아(Dalmatia)와 보스니아
(Bosnia)간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헌신하였다. 그의 저술 가운데에는
“프란치스코 회원의 연대기”가 유명하다.
================================
성 비르질리오(Virgilius)
축일 11월 27일
성 비르길리우스(또는 비르질리오)는
아일랜드의 아가보 출신인 듯하며
740년경에 해외로 나다니다가 잘츠부르크에서
수도자가 되었는데, 후일 그는 지방 관할권을
갖는 원장이 되었다. 그러나 무슨 내용인지는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크레디톤(Crediton)의
성 보니파티우스(Bonifatius)는 그를
두 번씩이나 로마(Rome)에 고발하였다.
첫 번째 제소에서는 교황 성 자카리아(Zacharias)가
성 비르길리우스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렸다.
두 번째 경우는 성 비르길리우스의 우주론적
주장이 교황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는 것이다.
하여튼 성 비르길리우스는 학문에도 조예가
깊은 성공적인 선교사였으며 잘츠부르크의
주교였다. 그의 주요 활동무대는 오스트리아
남부 케른텐(Kernten) 지방이고,
그곳 교회의 창시자로 공경을 받고 있다.
================================
성 세베리노(Severinus)
축일 11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은수자로서 살았던
성 세베리누스(또는 세베리노)는 후에
파리 근교의 노비엔툼(Novientum)의
작은 수도원에서 생활하였다.
================================
성 세쿤디노(Secundinus)
축일 11월 27일
세크날(Sechnall) 혹은 시크날(Seachnall)이라고도
부르는 성 세쿤디누스(또는 세쿤디노)는
아일랜드의 성 파트리키우스(Patricius)를
돕기 위하여 439년에 프랑스 지방에서 파견되었다.
그 후 그는 미스(Meath)의 던슬로글린의
초대주교가 되었는데, 여러 개의 찬미가를 썼다.
그중에서 성 파트리키우스에게 바친
“하느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들어라”는
노래가 가장 유명하다. 그는 아일랜드에서
라틴식의 찬미가를 최초로 지어낸 인물로
공경을 받고 있다.
================================
성 아카치오(Acacius)
성 히레나르쿠스(Hirenarchus)
축일 11월 27일
아르메니아(Armenia) 지방 세바스테의
사제였던 성 아카키우스(또는 아카치오)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중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7명의 여성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세바스테에서 순교하였다.
이때 그들의 신앙과 헌신에 감동한
성 히레나르쿠스(Hirenarchus) 역시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하여 그들과 운명을
같이 하였다.
================================
성 야고보(James)
축일 11월 27일
페르시아의 두 번째 큰 박해의 희생자 중에서
성 야고보(Jacobus)가 가장 유명하다.
그는 국왕 예즈디제르드 1세와 매우 가까웠기
때문에, 그의 권유로 국왕이 그리스도인들을
상대로 하는 전투를 중지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국왕이 그리스도인으로부터
살해되자 그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는 공적으로 죄인임을 선언하였다.
이때 왕위 계승자가 사람을 보내자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고백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배은망덕한 사람으로 낙인찍히고, 재산은
전부 몰수되었다. 그는 다만 의로운 죽음을
맞이하길 기도할 뿐이었다. 그는 손가락,
발가락 등이 잘리는 고문을 비롯하여 사람으로서
당할 수 있는 모든 고문을 받고 순교하였다.
================================
성 쿤가르(Cungar)
축일 11월 27일
성 쿤가르는 웨일스(Wales) 지방의
클립턴 교구에서 특별한 공경을 받고 있다.
그는 영국 잉글랜드(England) 남서부 서머싯
(Somerset)의 야톤 교외에 수도원을 세웠는데
지금은 이곳을 콩그레스베리라고 부른다.
아마도 그는 색슨인으로 남부 웨일스로 와서
수도생활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우유를 주는 소 한 마리와 수도생활을
했다는 전설이 있다.
================================
성 파쿤도(Facundus)
성 프리미티부스(Primitivus)
축일 11월 27일
에스파냐 레온(Leon) 태생의
성 파쿤두스(또는 파쿤도)와
성 프리미티부스(Primitivus)는 오늘날
사아군(Sahagun)이라는 도시가 세워진
케아(Cea) 강변에서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후대에 그곳에는
성 베네딕토 대수도원이 세워졌다.
================================
성 페르고(Fergus)
축일 11월 27일
성 페르구스(또는 페르고)는 아일랜드계의 주교로서
영국 북아일랜드 다운패트릭(Downpatrick)에서
선교 활동을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의 별명은 ‘픽트’(the Pict)인데,
이 말은 영국 북부에 살던 민족을 지칭하는 말이다.
처음에 그는 선교사로서 스코틀랜드로 갔다가
퍼스셔(Perthshire)의 스트라선(Strathearn)에
정착하였고 그 지방에 성당을 많이 세웠다.
그는 아마도 스코틀랜드의 주교이며 721년에
로마 시노드(Synod of Rome)에 참석했던
페르구스투스(Fergustus)와 동일 인물일 것이다.
================================
성 프란치스코 파사니(Francis Fasani)
축일 11월 27일
성 프란치스코 파사니
(Franciscus Fasani, 또는 프란체스코)는
1681년 8월 6일 이탈리아 남동부
풀리아(Puglia)의 루체라에서 태어나
도나투스 안토니우스 요한 니콜라우스 파사니
(Donatus Antonius Joannes Nicholaus Fasani)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는 10세 되던 해에
부친을 잃고 새 아버지와 함께 살아야 했다.
그런데 그의 새 아버지는 좋은 사람으로
프란치스코를 콘벤투알 수도원 학교로 보내
교육을 받도록 했다.
그는 15세 때에 몬테 가르가노(Monte Gargano)의
콘벤투알 프란치스코회에 입회하여 수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1705년 9월 11일 모든 학업을
마치고 아시시(Assisi)에서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는 로마(Rome)에서 다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여 1707년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루체라의 수도원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늘 겸손하게 생활하면서 가난한 사람,
병자 그리고 감옥에 갇힌 이들을 위해 헌신했다.
또 그의 학문적 소양이 깊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알기 쉽게 설교하고 또 교리를 가르쳤다.
그래서 그는 뛰어난 교수이자 설교가로
명성을 얻었다.
또한 그는 성모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교리가 반포되기 전에 이미 이에 대한 특별한
신심을 가졌고, 사람들이 즐겨 부를 수 있는
찬미가를 쓰기도 했다. 또한 원죄 없으신
성모 마리아를 위한 9일 기도를 작성했으며,
지금도 루체라에서 이런 관습이 전해지고 있다.
그는 1742년 11월 29일 루체라의 수도원에서
선종하였고, 1951년 4월 15일 교황 비오 12세
(Pius XI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으며,
1986년 4월 13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성되었다.
================================
성 후밀리스(Humilis)
축일 11월 27일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Calabria)의
비지냐노 출신인 후밀리스 세례명으로 루카
(Lucas)라는 이름을 받았다. 그는 농부로
생계를 유지하던 중 18세 때에 프란치스코
회원이 되려고 결심하였으나, 그로부터
9년 뒤에야 평수사로 입회할 수 있었다.
그는 자기 옷에다 ‘후밀리스’
(낮은, 겸손한 등의 뜻을 지닌 라틴어)란
글자를 써 붙이고 다니면서 겸손을 비롯한
모든 덕을 실천하려고 무던히 노력하였다.
이윽고 그는 유식한 형제들보다 더욱 훌륭한
지혜를 지닌 수사로 성장했고,
교황 그레고리우스 15세(Gregorius XV)의
초청으로 로마(Rome)를 방문한 사실도 있었다.
그는 병으로 임종을 맞이했는데, 죽을 때까지
그의 고행은 중단되지 않았다. 그는
1882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다.
================================
성녀 빌힐다 (Vilhilda)
수절 .알텐문스터 .710년경
================================
성 알베르토 (Albertus)
주교 순교 .루뱅 .1192년
오늘의 성인(11월27일)
2014. 11. 28. 오전 7:39:55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