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강론이 너무 길다?

2014. 10. 28. 오후 3:58:39

글자

굿뉴스에서 발췌한 자료입니다.

밤송이 신부님의 강론 중....

 

 

 

오늘 복음 첫 구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하는 말씀이 있는데요. ‘감당하지 못한다.’ 하는 말씀에

 

 대한 상황이 몇가지 그려지는 거 같습니다.

 

 

 

첫 번째는 긴 강론입니다. 저희 신자들이 최근 이주동안 다른 신부님의 강론을 들었습니다.

 

 

지지난 주에는 성지에 가서 성지 신부님의 강론을 들었고, 지난 주에는 원로 신부

 

님의 강론을 들었습니다. 두 분 다 강론을 길게 하셨는데요. 긴 강론이 신자들에게

 

는 적응하기 힘든 것이었나 봅니다.

 

 

 

‘지루하다... 힘들다..’ 하는 신자 분이 많았던 거 같고, 어떤 신자 분 중에 한 분은

 

 ‘이렇게 길게 하면 다음부터 성당에 안 나가...’ 하시는 분도 있었던 거 같은데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길게 하면 돌아설 분들도 있구나.. 신앙을 버릴 분들도 있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그분들에게 긴 강론은 감당할 수 없는 것인가 봅니다. 조금 참고 들을 수 있다면

 

명 그 안에 배움이 있고 깨달음이 있을 텐데, 그 과정을 견디어내는 인내를 신자

 

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을 때가 있는 거 같습니다.

 

 

--- 내용 줄임 -----

 

 

뱀발 : 보고회 발표나 프리젠테이션 준비 해 본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대중이나 

 

거래처 임원들 앞에서 발표 할 자료를 준비할 때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고

 

힘든지 안해 보신 분들은 잘 모르실 겁니다. (5분 발표에 꼬박 일주일을 넘게 준비하기도 합니다) 

 

특히 신부님 같은 경우는 매일 미사를 집전 하시기에 강론준비가 상당히 힘들수도 있습니다.

 

힘들지만 긴 강론을 준비하시는 신부님이 계시다면 정말 열심히 하시는 신부님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댓글 1

  • 2014년 11월 13일 오후 2:07

    +찬미예수님+ 네 그렇습니다. 진리의 깊은 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잘 듣고 묵상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