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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를 다녀왓습니다 순례는 말그대로 쉬러가는것이 아니기에 여정에 지칠때가 많습니다 몸이 지치고 마음도 처지고 ... 그런때 작은성당은 아주큰 위로가 됩니다 작은마을 한구석에 숨겨진 성당 사람들이 늘 들끓는 카페와는 달리 찾아오는사람이 별로 없는 성당을 들어가면 번잡한 소리가 사라지고 해묵은 침묵이 성당안에 고요하게 머물러 잇습니다 그곳에서 무거운 마믐과 몸을 내려놓고 그냥 앉아 잇노라면 쌓였던 피로가 어느정도 풀리는 듯 합니다
인생길은 순례입니다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는 순례길 힘든 여정을 가는 중에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평일 사람이 드물때 성당안에서 그냥 쉬는 시간을 가지십시요 어느 곳에서도 맛보지못한 휴식을 가질수 잇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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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인 성당|┗도반신부님 이야기
2014. 8. 5. 오후 10: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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