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도보성지순례-내탓이오

이인수

2012. 6. 21. 오전 12:34:50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끝나고 나니 절로 한숨이 나왔습니다.
식사하기에 너무 좋은 장소라 덜컥 결정한 옥수역에서는
2코스와 만나 출발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번에도 같은 문제 때문에 이수지구로 변경했었는데
이번에는 집행부를 따르라 고집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안 좋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변화하지 못하는 경직된 사고의 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지루해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루하셨을 참가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루아침에 노숙자가 된 비참한 몰골의 신부님께도....

하지만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봉사해준 대건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댓글 1

  • 2012년 6월 21일 오전 5:29

    아니 이런 휴식도 했군요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2년 우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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