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법 쌀쌀한날씨가
우리의 옷깃을 여미는 요즘
문뜩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낀다
계절의 변화는
항상 우리에게
소리없이 다가와
몸으로 느끼게 하는것 같다
이제 곧 온천지가
현란한 색의
가를 단장을 하겠지요
그러나
저는 바랍니다.
그냥
또 똑같은 가을이
되지않기를....
좀더 성숙된
신앙인으로서
이 가을을
맞이 할수 있도록
또 똑같은
가을이 되지않기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