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송

2005. 12. 9. 오전 7:21:48

글자
하느님은 모든 것으로부터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 모든 것은 하느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영광은 하느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모든 능력의 근원은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천사와 사람이 범죄하기 전에는 모든 존재와 모든 행위가 하느님을 찬미하고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었다. 그러나 지금은 인간이 범죄하고 있기에 하느님의 영광에 손상을 끼치고 있다.

우리는 이를 보상해야 하고 더구나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삼위일체의 신비를 가르쳐주셨으니 삼위께 각각 영광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기도 후에나 일상생활을 포함한 온갖 활동 후에 영광송을 드리기를 권한다. 특히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린 다음 영광송을 바친다. 우리는 우리로 하여금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오늘과 내일 그리고 영원히 영광 받으시기를 기원하고 실제로 우리의 모든 행위가 그렇게 되도록 항상 노력해야 할 것이다.

미사 때에는 대영광송과 전문의 마지막 부분(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과 더불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온갖 영예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시나이다.)으로써 하느님께 우리 모두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린다.
복음 전에는 "주께 영광"하며 그분의 영광을 구하고, 성찬식에서는 "우리 주 천주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세세에 있나이다."하면서 하느님의 권능과 절대성을 찬양한다.<생활교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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