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세철이의 이름이 유난히 반갑구나.
경환이도 제 자리로 돌아온 것 같아 반갑고...
나는 지난 2월 9일에 퇴원했다.
애초 계획보다 일주일을 더 병원에 있게 되었군.
그동안 신경써준 친구들에게 감사...
지금은 기부스는 아니지만, 그와 유사한 보조기를 차고 있다. 필용에 따라(운전을 할때) 고정 각도를 조절하는 수 있는 편리함이 있고, 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하지만, 원래 내 몸에 붙어 있는 것이 아닌 이물질을 붙이고 다닌다는 것은 역시 힘든일...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면, 아마 두세달은 걸릴 듯...
어제 눈이 많이 왔다.
그래서 거동이 불편한 나는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집에서 쉬고 있지. 개인적인 사정이 충분히 고려되는 회사가 정말 고맙다.
그런 사정이 허락되지 않는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에게는 미안하구만...
어째거나 이제 보름만에 집으로 돌아와 출근도하고, 그동안 밀렸던 일들을 하지만, 조금을 여유롭게 지내고 있다.
자주 직접적인 만남이나, 전화통화는 안되더라도 이렇게 글을 통해 보자꾸나.
나도 마찬가지 이기는 하지만, 기수방에 들어와 글을 읽기는 하지만, 글을 쓰는 것이 잘 되지 않아도, 가능하면, 간단한 글이라도 남기도록 노력하자꾸나.
그리고, 굿뉴스 게시판을 이용하고 싶은데, 도무지 친구들의 호응이 없구나.
그래도 고집스레이 그곳을 주장하고 싶다.
모두들 잘지내고 또 연학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