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눈이 이렇게 많이 오다니..

2001. 1. 7. 오후 7:21:53

글자

안녕 친구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세상이 하얗더구나.

근래에 들어 서울에 아니 전국적으로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는 것이 오랜만이라고 뉴스마다 시끄럽구나.

특히나 우리 동네는 경사가 심한 곳이어서 바깥 나들이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결국은 걸어서 성당에 다녀와야 하는, 그리고 시간도 상당히 걸린 외출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어린 마음으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역시 겨울에는 이렇게 눈도 오고, 추위도 있고 해야지.

하얀 동네를 내려다 보며, 어릴적의 기억을 떠올려 본다.

다른 친구들도 나름대로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 덮인 동네를 바라보겠지.

하지만, 내일 출근이 걱정이구나...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고교 47회 모임방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