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2008. 9. 29. 오전 12:42:02

글자
 
드라이브를 즐기던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득 차창 밖으로

개한 마리가 얼쩡 거리는게

눈에 띄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텐데 인사나 하시지."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내가

그 개에게 소리쳤다.
 
안녕하셨어요?!!
 
 
시아버님~!!!"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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