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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Mont St. Michel
2008. 4. 21. 오후 9:31:20

2008. 4. 21. 오후 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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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맹이랑 여기를 가려고 했는데 아 글씨 8월14일 도착했는데 프랑스는 성모승천대축일전후로 휴가기간이라네요.여기 가는 기차표가 매진됐다네요.어쩔 수 없이 나폴레옹이 사용하던 궁전이라나 "퐁뗀블루"라는 곳을 대신 다녀온 기억이 있네요
언제 또 유럽까지.... 이번 여름 진영인 유럽 베낭여행 간다해서 친구랑 둘이 다녀오라 했는데, 남편이 저도 혼자 펙키지 여행다녀오라는데, 내심 다녀오면 제게 큰 도움이 될 거같단 생각을 하면서도, 그래두 선뜻~~ 세식구가 함께 가기엔 이제 강아지땜에 글른 거 같아요... 그래두 우리한테 큰 기쁨을 줬던 녀석이라 참아보고.. 해외여행은 제가 양보할렸더니, 울 남편 저 빼고 절대 진영이랑 둘이 나갈 분위기는 아니고, 남편은 해마다 2-3차례 학회때문에 해외로 수도없이 나갔다고 저 혼자 다녀오라네요... 이번은 좀 빼보고, 담엔 저두 체력을 키워서 한 번...
체력 중요, 가족 중요, 강쥐는 강쥐호텔에 잠시 맡겨두심이.... 무작정 계획을 잡으시는 것이 그리고 떠나심이 건강에 좋습니당.
전에는 강쥐를 언니네 맡겨 보았는데, 이 녀석 현관에서 꼼짝않고 있다네요. 여행 후 집에 데려올려고 쉬시키니까 그새 놓고갈까 안하더니만, 델구 나오니 긴장이 풀리며 쉬를 줄줄...동물병원장이 하루 정도는 집에 둬두된다해서 한 번 1박을 집에 두고 다녀와 봤답니다. 세상에... 몸무게 1.8키로 밖에 안나가는 녀석이 욕실엔 웬 용변을 그리도 많이... 그리고 욕실과 안방사이 평소 소변의 양이 손바닥 반보다 작을만큼이었는데,
큰 접시만한 양으로 세 곳에 새빨간 피오줌을 싸 놓았더라구요.. 그거보니 맘이 아파서 그 훈 델구 다녔어요. 작년 엄마한테 맡기고 중국다녀왔는데,울 엄마 혹 그 때문에 스트레슬 받으신건가, 강아지 맡기기도 전에 대상포진 시작되셔서 오늘날까지...ㅠㅠ.. 큰 개라면 강쥐호텔에 맡길텐데, 작은 종이라 너무 예민해 못그런답니다. 부모님이 연로해 지셔서 앞으로 10년이 걱정되고, 강쥐도 11년째이니 얘도 앞으로가 더 걱정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