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인걸
글/하상
소풍가는 길에
근심하고 걱정할 일은 없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앞이 보이질 않는다고
무서워할 일도 아님을 알았습니다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하늘에 온전히 맡기고
함께하는 이들을 내 몸 돌보듯 아끼며
신명나게 한판 놀다가
해 기울면 노을 더불어
집으로 돌아가서
그 품 안에 안기면
그뿐인 것을 이젠 똑바로 알았습니다.
100208廈象

2010. 2. 8. 오후 1:58:55
글/하상
소풍가는 길에
근심하고 걱정할 일은 없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앞이 보이질 않는다고
무서워할 일도 아님을 알았습니다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하늘에 온전히 맡기고
함께하는 이들을 내 몸 돌보듯 아끼며
신명나게 한판 놀다가
해 기울면 노을 더불어
집으로 돌아가서
그 품 안에 안기면
그뿐인 것을 이젠 똑바로 알았습니다.
100208廈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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