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

2006. 1. 22. 오전 12: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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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생명을 구하는 포옹~*♡


태어난 지 며칠 안 된 쌍둥이의 
불가사의한 이야기를 들어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쌍둥이 중 한 아이가 심장에 큰 결함을 안고 태어났는데, 
의사들은 하나같이 그 아이가 곧 죽게 될 것이라 예상했다.
며칠 동안 그 아기는 병세가 계속 악화되어 
죽기 직전까지 이르렀다.

그때 한 간호사가 쌍둥이를 하나의 인큐베이터에 
함께 넣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는 병원의 방침에 어긋나는 일이었기에 
담당 의사는 잠시 고민했지만, 결국 
엄마 자궁에서처럼 두 아이를 한 인큐베이터 안에 
나란히 눕히기로 했다.
그리하여 쌍둥이는 한 인큐베이터 안에 눕게 되었다.

그런데 건강한 아이가 팔을 뻗어 아픈 동생을 감싸 안았다.
갑자기 아무런 이유도 없이 동생의 심장이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고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 다음에는 체온이 제자리로 돌아왔다. 
동생은 조금씩 나아졌고, 현재 두 아이는 
완전히 정상으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지금 누군가 우리의 포옹을 필요로 하고 있다.
누군가 우리의 사랑과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 ‘긍정의 힘’ 중에서 -

 

댓글 2

  • 2006년 1월 22일 오전 12:40

    목포 율리아님의 작품입니다.

  • 2006년 1월 23일 오후 11:30

    우와...감동 입니다..글도 그림도...또 옮겨온 토니오라버니 글도....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올한해 저희 탁구부도 부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