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2006. 1. 22. 오전 12: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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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박희순 루치아 성녀시여, 저와 함께 하소서! 1 이사악은 야곱을 불러 들여 복을 빌어 주며 단단히 일렀다. "너는 아예 가나안 여자에게 장가들지 말아라. 2 너는 바딴아람의 브두엘 외할아버지 댁으로 가거라. 거기에서 라반 아저씨의 딸 하나를 아내로 삼아라. 3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너에게 복을 주시어 네 후손이 불어나 아주 번성하게 해 주실 것이다. 그래서 너는 여러 민족의 집단으로 발전할 것이다. 4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복을 너와 네 후손에게도 주시어 네가 지금 자리잡고 사는 이 땅을, 아브라함의 뒤를 이어 차지하게 되기를 빈다." (창세기 28,1-4) 이사악이 야곱에게 축복을 주어 후손이 불어나 번성해짐을 보면서 우리의 순교성인들의 희생으로 한국 천주교가 빛남을 알 수 있습니다. 엄청난 숫자의 박해자들이 그 시절, 신부님도 없이 스스로 하느님을 믿고 심신을 닦고 발전 시켜나간 것은 우리 만의 효(孝)사상이 있었기 때문에 험난한 가시밭길 순교란 피바다를 첨벙첨벙 뛰어 들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순교성인들의 삶을 매일 묵상하면서 진실로 많은 아픔을 느끼며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안간힘 쓰며 묵상을 합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경험한 것을 자기의 경험으로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남의 경험을 통해서 내가 새로워 질 수 있도록 순교성인들의 삶을 차곡차곡 마음에 담습니다 저는 여러곳의 피정에 참석하며 살고 있습니다. 피정에 참석할 수 있는 것도 은총이며 축복임을 알기에 아낌없이 시간을 투자합니다. 어느 피정에서 신부님 강론 말씀 중에 축복의 기도를 해주라는 말씀을 듣고 그 기도문을 노트에 적었지요. "예수그리스도의 고귀한 성혈의 힘과 거룩한 상처의 공로를 통하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누구 누구)를 축복합니다." 집으로 돌아와 당장 아침에 가족들이 집을 나설때 상대를 잡고 기도를 해 준후 안아 주었답니다. 오랜 세월을 그렇게 기도를 해 주었더니 이젠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모두가 그냥 나가질 않고 빨리 빨리 기도 해달라는 것입니다. 기도 받는것이 습관화 되었던 것입니다. 외교인인 남편도 기도 받기를 즐겨했습니다. 기분 좋은 얼굴로 나서는 가족들을 보면서 하루를 기쁨으로 살고 돌아오기를 미소로 답했지요. 이러한 습관으로 딸아이도 결혼을 하여 자기 남편에게 축복의 기도를 해 주고 있습니다. 사위도 처음에는 민숭민숭 하게 받더니 이젠 아주 자연스럽게 기도 받고 안아주고 나간다고 합니다. 축복의 기도를 해 줌으로 해서 서로간의 사랑이 두터워지고 하느님이 보호 해 주시리란 믿음으로 하루를 살기에 실생활에서 축복을 받고 안받고를 떠나 행복함을 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서도 한번 시도해 보셔요. 아침에 집을 나서기전 축복의 기도를 해 준후 안아주며 잘 다녀 오라는 말한마디에 가정의 평화가 옵니다. 사랑의 풍경 - 정유찬 - 조용히 사랑해봐요 너무 소란하지 않아도 늘 가슴 깊이 소곤대는 사랑의 언어와 서로에게 향한 진실한 느낌은 무엇보다 강렬하게 영혼을 울릴 테니까요 사랑해요 조용하게 아무리 작은 말로 속삭여도 온 세상의 꽃과 나무와 풀과 하늘은 귀 기울여 듣고 있지요 그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됩니다 사랑은 세상에 꽃을 피우고 향기를 풍기고 태양을 빛나게 하며 별을 깜빡이게 한다고 그런다고 믿고 살지요 한국의 모든 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한국의 모든 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한국의 모든 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박희순 루치아 성녀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박희순 루치아 성녀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박희순 루치아 성녀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댓글 2

  • 2006년 1월 22일 오전 12:38

    목동 성당 레지나님의 글입니다.

  • 2006년 1월 23일 오후 11:28

    안토니오 형제님 수고 많습니다...좋은글 함께 하는 시간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