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토1서, 12. 12 - 31

2005. 3. 23. 오후 4:30:18

글자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에 딸린 지체는 많지만 그 모두가 한 몸을 이루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그러합니다.

 

13.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우리는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같은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14. 몸은 한 지체로 된 것이 아니라 많은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15, 발이 "나는 손이 아니니까 몸에 딸리지 않았다." 하고 말한다 해서 발이 몸의 한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16. 또 귀가 "나는 눈이 아니니까 몸에 딸리지 않았다." 하고 밀한다 해서 귀가 몸의 한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17. 만일 온몸이 다 눈이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또 온몸이 다 귀라면 어떻게 냄새를 맡을 수

     있겠습니까?

 

18.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뜻대로 각각 다른 기능을 가진 여러 지체를 우리의 몸에 두셨습니다.

 

19. 모든 지체가 다 같은 것이라면 어떻게 몸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20. 그래서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는 것입니다.

 

21. 눈이 손더러 "너는 나에게 소용이 없다." 하고 말할 수도 없고 머리가 발더러 "너는 나에게 소용이 없다."

     하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22. 그뿐만 아니라 몸 가운데서 다른 것들보다 약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오히려 더 요긴합니다.

 

23. 우리는 몸 가운데서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부분을 더욱 조심스럽게 감싸고 또 보기 흉한 부분을 더

     보기 흉한 부분을 더 보기 좋게 꾸밉니다.

 

24. 그러나 보기 좋은 지체들에게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도 변변치 못한 부분을 더

     귀중하게 여겨주셔서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해주셨습니다.

 

25. 이것은 몸안에 분열이 생기지 않고 모든 지체가 서로 도와  나가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26.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다른 모든 지체도 함께 아파하지 않겠습니까? 또 한 지체가 영광스럽게 되면 다른

     모든 지체도 함께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27. 여러분은 다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지체가 되어 있습니다.

 

28. 하느님께서는 교회 안에 다음과 같은 직책을 두셨습니다.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하느님의 말슴을 받아

     전하는 사람이요 셋째는 가르치는 사람이요 다음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요 또 그 다음은 병 고치는 능력을

     받은 사람, 남을 도와주는 사람, 지도하는 사람,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사람 등입니다.

 

29. 모두가 다 사도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다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일 수는 없지 않겠

     습니까? 모두가 다 기르치는 사람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다 기적을 행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30. 무두가 다 병 고치는 능력을 받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다 이상한 언어를 말할 수는 없지 않겠습

     니까? 무두가 다 해석하는 사람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31. 여러분은 더 큰 은총의 선물을 간절히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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